본문 바로가기

해외창업 l 이민탐방/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 시스코 탐방1]

멀고도 가까운 미국, 21세에 항공조종사의 꿈을 안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 위하여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고,일하고 노력을 했지만...
참 대한민국 남정네들은 불쌍하다. 꿈많은 20대 청춘에서 막을수 없고 피해갈 수 없는 거대한 넘사벽 "군입대문제"~

아 골이야~ 병역문제는 사지멀쩡하고 정신멀쩡하면 신의아들, 장군의 아들이 아닌 이상 피해갈 수 가없다

비행기타고 하늘에 뿌린 기름값만해도 몇천만원은 훌쩍넘을것 같다. 여권이 3번을 바뀌면서 도 이상하리 만큼 미국을 갈 기회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찮게 기회는 오게 되었다. 

인연이 될려고하는지 지금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계획하는 중이다.
이 부분은 추후에 따로 포스팅하고 프로그램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BAY가 무지막지하게 크다. ebay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지도만 보아도 알수 있을듯... 나스닥의 상징과도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샌프란 시스코 실리콘벨리에 다 모여 있죠.
 






12시간의 비행끝에 내린 샌프란시스코.
하지만 기다리는건 눈을 부럽뜨고 째려보는 맥시카나계 세관직원. 아.... 이거 생각보다 골때린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영어가 먹통이다. 듣지도,말하지도.... 아이 X장할.. 이거참네~



저와 일행이신 사장님댁 뒷마당에서 한컷. 오밀조밀 붙어사는 한국하고는 거주환경에서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렌터로 거주한다면 비용도 만만치 않으나 그런걱정은 없으신 분,   패 스~!


세계공통어 바디 랭귀지+ 투어... 이것만으로 쉽게???  아니 아주 힘들게 심사대를 통과했다. 마침 옆게이트는 젊은 아가씨 두분이었는데 심사가 장난이 아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미국내에서도 문제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니, 젊은 여자분들 입국이 무척이나 까다롭다.

세관 심사관 마음인걸 나인들 어떻게 하리오. 내코가 석자인걸~ 허허허


첫날과 둘째날은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오다보니 휴식을 취하면서 근처 매장들 구경도하고
식재료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마트를 열심히 발품 팔며 다녔다. 

두발 보다는 4발 픽업 츄럭이 고생해서 문제지만.. 



일단 집구경부터...
여기집들은 한국과 반대로 앞마당은 조그만한데 뒷마당이 장난이 아니다. 조기 축구회를 아침마다 뒷마당에서 해도 될듯.






옆집은 백인 엉클 아저씨, 우측집은 뚱뚱한 흑인아줌마네, 그옆집은 인도계 아저씨네.. 그옆집은 뭐... 죄다 엉큼(?)아저씨네 집이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하니 구경부터 다니자. 금문교부터...
캬~ 이런 다리를 1900년대 초반에 만들었다니 참 대단하다.

그렇게 크고 넓은 바다같은 베이의 출구는 오직 금문교 아랫길 뿐이다.
통통배, 낚시배, 화물선, 군함, 모든배가 저 현수교 아래로 통과한다.


구경은 다음 페이지로...
사업자 정보 표시
화미락 | 오미희 |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627-47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7-44-85540 | TEL : 02-909-3811 | Mail : babqkorea@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