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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l 이민탐방/중국 베이징

[베이징 탐방 5] 여기저기 다니면서..

베이징, 중국의 수도라는것은 초등학교 부터 알것이다
베이징은 중국 22성, 4직할시, 5자치구, 2특별자치구의 "정치의 중심"이라고는 많이
알지는 못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베이징 중심은 자금성을 기준으로 원형 형태로 1환로 / 2환로/ 3환로/ 4환로 나누어 지고있다.
베이징올림픽 개최 이후론 변동사항이 많은것은 사실이나, 임대비용, 부동산시가등이 1234
순서라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는 않을것 같다.




역시... 블로그 목적이 아니라, 상권과 업종 파악하기 위해 방문하였기에 사진이
많치가 않습니다. 있던 사진도 컴퓨터 하드님이 뻑가셔서 참 아쉽습니다.





왕징의 유명한 양고기 샤브샤브집,
나라마다 토양의 질과, 향신료가 다르기에 먹기 힘든 향신료도 있으며 처음보는 야채도 많이 있습니다만, 맛있게 주린배를 채우고, 독한 "백주"의 쓴맛을 달래준다면 아주 훌룡한 안주꺼리죠. 담백한 맛과 매운맛 두가지 육수인데, 역시 매운맛이 땡기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여기는 "구어마오" (무역센터) 근처입니다.
특이하게 옷가게들 사이에서 성업중이라 찍어주었습니다.

아침, 점심 할 것없이 주머니가 가벼운 인민들의 허기진배를 채워주기에는 가격대가
적절 하더군요






오랜만에 푸른잔디를 벗삼아 힘차게 운동하고 맛있는 족보세트를 먹어 두었습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차이는 별로없습니다. 약간의 식재료의 차이점(?)
그만큼 상주하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막걸리 글자를 보시면~  여기가 중국인것 맞죠?






"명태나라" 라는 큼지막한 상호보이시죠?
착한가격과 다양한 매뉴로 한국인, 조선족할것없이 성황을 이루더군요.
여기를 방문한 목적은 역시...... 특이한 명태요리를 먹어보기 위해서 왔죠.





여기서도 시원한 백주한잔을 마셔줘야 입맛이 쫙 살것같은 느낌..
어떠세요?.. 명태요리가 참 희안하죠? 명태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좁쌀,찹쌀등 몇가지 재료를 뱃속에 넣어서 만들었는데 비린맛도 없고 단백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마지막사진.... 아 이거 골때립니다.
오른쪽에 차 보이시죠?
캐딜락입니다. 한국에서는 골목을 전혀 다니지 못할정도로 길죠. 젊은 친구들이 길거리서 양꼬치를 팔더군요. 시원한 맥주와 양꼬치~ 중국을 자주 다니시면 양꼬치만큼 그리운 음식도 없죠.

양꼬치를 주문을하자 마자, 저 캐딜락 가운데칸 아이스 박스에서 가져나오더군요.
맥주는 주문하니 트렁크에서 나오더군요.   참 재미있는 젊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농담 삼아 이야기를 건네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메케한 냄새, 뿌연 하늘의 주된원인이 "양고기 굽는 연기때문"이라고 장난삼아 이야기하니 웃더군요.






렇게 많은곳을 하루만에 다녔냐구요?
아닙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다녀보고,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알고나면 재미있기도하고, 공산주의 체제의 국가이기에 때론 무섭기도 합니다.

10여전에는 공안 (경찰)의 무소불위의 권위에 놀라기도하고, 옆에서 칼맞아 쓰러져도 내일이 아니니 나몰라라 하는  문화적인 차이로, 가끔 한국에도 뉴스에 한번씩 나옵니다.   왼만하면 일행하고 같이 다니시는 게 안전하죠.  혼자서 늦은 시간에 술먹고 한국에서 마시듯 달리지만 않는다면 안전에는 크게 지장은 없겠죠. 그래도 조심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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