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락 막국수소스로 뚝딱 요리 만들기!
오늘 소스샘플 작업하면서 10분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 요리든, 사업이든 체계만 잡혀있으면 그만큼 수월하고 쉽게 할수 있는데
그런부분을 알기까지~, 또한 일정한 레벨까지 올리는게 참 어렵습니다.
시식겸 테스트로 화미락 막국수소스로 만든 쟁반막국수~
이번 제품 출시에 앞서서 막국수 샘플소스를 2가지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뚝딱 만들어서 맛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큰 베이스는 기존의 화미락 쟁반소스에서 벗어 나지는 않지만, 과일베이스로 만들다보니 원가에서 부딪히더군요.
그래서 맛있는 맛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원가를 줄이는 작업을 하다보니 2가지 샘플을 완성하였습니다.
2가지 시식에 앞서 야채 손질부터...
간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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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깻잎, 양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슬라이스로 잘랐습니다.
두가지를 테스트 해야하기에 쟁반두개~
약방의 감초같은 당근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얇게 잘라서 한웅큼~
오늘 테스트 해야하는 소스 두가지 입니다.
물을 끓여서 막국수 사리면을 풍덩~
찬물로 깨끗하게 행군후 쟁반에 담았습니다. 여기에 막국수 소스 두가지를 부었습니다.
참깨도 뿌려주고~ 참기름이 없으면 섭섭하겠죠. 몇방울 툭툭~
완성되었습니다. 데코레이션에는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엉성하기 짝이없네요.
그래도 맛은........ 시식후에~
1번 막국수 소스용 완성...
2번 막국수 소스용 테스트.
시식을 하고 보니
색상에는 크게 차이 없으나 맛에는 큰차이가 있더군요.
하나는 신맛이 강하고 끝맛에 남는 여운이 없더군요. 그래서 실패~
두번째 막국수소스는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단맛이 강하여 제품출시할때는 미세하게 맛조절을 해야 겠죠.
사실 개발하면서 맛을 볼때는, 내심 기대한 막국수소스가 매뉴로서 완성과정을 거치면서
기대이하의 맛을 보여줌으로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원가대비 훌룡한 또 다른 작품이 나올거라 생각을 과감하게 머리속에서 지워버리더군요.
에잇~~~~~~~
성공과 실패
성공? 원가싸움에서 무승부~ 번개불에 콩볶아 먹기 성공~
실패. 아직은.... 런칭후 3개월정도면 파악되겠죠!
화미락 제품구입 및 문의
홈페이지:www.firer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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