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푸드 비지니스/차슈소스ㅣ차슈보쌈

[1탄] 차슈소스, 챠슈보쌈? 그 끝을 보다~!

차슈소스 그 끝판왕을 보다~!


2016년 10월 그동안 여름성수기에는 족발, 보쌈 , 기타 다른 영업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도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거래처분들의 평균 구매량들을 토탈 계산해보면 1년 12달중 

4월달이 비수기인것 같습니다.

그외에 나머지 매출은 정도의 차이는 발생하지만, 큰차이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단골 일식집에서도 차슈제품 맛을 보기도하고 제품의 구체화시키고 싶은 구상도 있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맛을 보았습니다.


일본식 라멘집 차슈, 지방의 차슈관련 매뉴맛을 보기도 하였지만 사실 조리법에서 차이가나고

용도에 따라서 간도 많이 달랐습니다.






2017/06/24 - [비지니스/갈릭소스ㅣ마늘소스 [유통]] - 갈릭소스 / 마늘소스~ 국내 업체를 장악하라!

2017/06/24 - [비지니스/레드갈릭소스ㅣ홍마늘소스] - 레드갈릭소스, 홍마늘소스~ 미워도 다시한번!!

2017/06/25 - [비지니스/매운소스ㅣ핫소스 [유통]] - 매운소스의 끝판왕! 매운족발, 매운삼겹, 불족발용!

2017/06/25 - [비지니스/차슈소스ㅣ차슈보쌈] - [2탄] 챠슈소스, 차슈간장소스 그 끝을보다~화미락!

2017/06/26 - [비지니스/차슈소스ㅣ차슈보쌈] - [3탄] 챠슈소스, 차슈보쌈,챠슈간장소스 그 끝을보다~화미락!



어지러움증~ 개념을 잡아라.



여기저기 거래처 식자제 업체들도 찾아보고, 수입되는 장류쪽도 다양하게 주문을 하여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이많은 간장들을 처리불가라 방치하고 있습니다 (ㅡ.ㅡ;) 

시판 간장이 너무 많다보니 맛보는것도 꽤나 힘들었습니다. 투자 없이는 절대 과정과 결론도

없으니까요.



그중 많은 간장 제품군중에 2가지가 조합이 맞을것 같아 처음으로 보쌈육을 삶아보았습니다.

대량으로 삶는 준비가 아니라 테스트 비율이라 허접하지만 업장에서의 상황도 고려하고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첫번째 시험적으로 테스트하다.



생강도 넣고,  마늘도 넣고.....




고기의 특성을 알고자 냉동삼겹, 냉장삼겹을 투입 후 양파도 풍덩~!  대파도 총총 썰어서 넣었습니다.





어떤맛이 나올까 기대는 없었습니다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여 맛을 구상하였기에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기대반 우려반 생각에 잠들었습니다.






三 重 苦~!에 빠지다.

다 삶은후 불만이 가득한 상태이다보니 대충~~~ 썰어 놓았네요!

왼쪽은 처음 나온 보쌈육, 오른쪽은 그 보쌈육을 일식집에서 조리하듯 몇가지 재료를 넣고

졸이면서 코팅을 하였습니다.



맛은 불만족!

색상도 불만족!

이미지 트레이닝??? 폭망입니다. ㅎㅎㅎㅎㅎ



고뇌에 빠지다.

국내에 판매되는 여러가지 간장류, 수입 간장등, 시판하는 간장류로는 "불가능"이란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원가에서 사용하기가 곤란하다.

두번째는 간과 색상을 못 맞추다.


세번째 냉장, 냉동 삼겹류 차이는 식감외에는 맛도 별로라는 것이다


안되겠다~~~~~~~~~~!

간장류 자체를 "자체 개발한다"는 컨셉을 잡았습니다.

음식맛은 장맛이여~! 모 식품 업체의 카피라이터가 이렇게 생생하게 각인 될줄이야!!! 아~~


이것저것 원재료 구입에 1주일!     1차 레시피 만드는데 또 며칠...........



또 삶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냉동육

왜???????????????????


업장에서는 원가 문제와, 국내의 구제역 상황이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냉장 원육만 고집할 수도 없습니다. 칠레산, 독일, 스페인, 폴란드, 미국 ...........


참 다양한 국가에서도 수입되는군요. 삼겹살 사랑이 세계에서 넘버원이다에 100원 겁니다.




두번째 테스트..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풍덩 풍덩 집에 있는 대파 마늘과 두어가지 풍덩~~~~


새롭게 만들어진 차슈소스 베이스에 물과 일정량을 섞어서 끓여 보았습니다.






날씨도 추워 죽겠는데 개발자의 마음도 점점 추워지고  개념이 점점 흐려진다......

일식에서의 조리법도 몇가지,


1. 삶기전

2. 삶은후

3. 완성육 포장


구체적인 답은 없는것 같아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고 화미락이 추구하는 제품 상용화의 결론을 얻기

위해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언제까지~~~~~~~~~~~~~





다 삶아진 보쌈육을 토치로 훈연, 불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색상은 굳~~ 아주 이쁘게 나오네요.








아 배고프다. . . .






하나는 삶아진 차슈육을 그대로 툭툭~~ 썰어 놓았고

아래는 삶아진 차슈고기에 훈연과 불작업 과정을 한번 더 진행한 상태입니다.



음.................... 이제야 어느정도 맛이 나오는구나!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    첨가물의 단맛도 강하다  ▶ 불만족, 불만족,

아........... 이거 생각보다 어렵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여러 가지의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한국: 보쌈

일본: 차슈

중국: 동파육


개발자도 제조 업무가 바빠서 짬이 나는시간에 테스트를 합니다.

약 10개월의 개발 기간동안 시간차가 많은 관계로 사진이 많으니 2편으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차슈소스 그 끝판왕을 보다 2탄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다음편으로 <======클릭

사업자 정보 표시
화미락 | 오미희 |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627-47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27-44-85540 | TEL : 02-909-3811 | Mail : babqkorea@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