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바베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리장작구이 집에서 가족식사! 며칠전 오랜만에 처남들 가족들과 서식지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를 좋아해서 횟집으로가자, 처남은 아이들도 있으니 오리집에가면 애들도 같이 먹지 않겠나 의견이 분분하였습니다. 입맛이 고급인지, 싸구려인지 우리집 애들도 삼겹살과, 돼지갈비만 좋아해서 크게 생각지도 않고 있었죠. 오리장작구이집도 오픈한지는 몇개월 되었지만, 몇년전에 오리프랜차이즈 사업을 한참했던 입장에서 마음은 횟집에 있었죠. 하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오늘은 애들이 우선인지라, 처남의 의견에 동의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갈비집이 있는 장소였는데 몇년 사이에 주인이 몇번 바뀌더군요. 단골집 사장님들에게 들은 봐로는 매장의 임대평수,월세등이 동네수준에 비하여 비싸던게 흠이었더군요. 한마리도 버티지기를 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