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사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글을 쓰려고합니다.
글을 읽는 개개인마다 차이점은 분명존재합니다. 대체로 창업과 사업이란 말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점이 많은것 같아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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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 [코리아푸드 비지니스/콘족발소스] - 콘족발소스의 탄생! 마늘소스와 매운족발소스의 또 하나의걸작!!

콘족발소스의 탄생! 마늘소스와 매운족발소스의 또 하나의걸작!!

창   업:
나의 자본금으로 내가 할수 있는 범위에서 점포를 오픈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닭집창업, 피시방창업, 함바집창업, 피자집창업.... 그러고보니 창업을 하는 아이템 수가 엄청 많네요.하지만 창업을 기반하여 사업으로 성공하기까진 쉽지가 않치요. 뭐든지 "노력, 주위상황, 상권" 등에서 개인이 극복할 수 있는 상황도 있고 그렇치 못하고 외적인 요인으로 주저 않는 경우도 많이 봐 왔습니다.



                        영업구역을 정하여 계약서상에 명시하는 내용임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번 망한 사람은 기회를 주지 않고 아주 냉정합니다. 하지만 창업단계에서 망한다? 그러면 경험치고는 비싼 수업료를 투자한다고 생각하라고 주위에서 많이들 이야기하시죠.



        흑.....ㅠ.ㅠ 나 지금 죽을맛인데 ~ 쯥,   
                     어떻게 다시 일어서야 하나? ㅠ,ㅠ

       



사실 창업에서 매출규모, 직원셋팅, 점포확장등 여러상황이 발전되면 사업체라고 말해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
하나의 독립매장을 오픈하여 열심히 매장을 운영하거나,점포를 운영하는것을 "창업"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뭐... 이런 경우도 있죠. 매장이 100평이상 대형매장으로 직원 10명이상,  총괄 매니저 한명이 관리하고
대표(사장님)은 "회장님" 명함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대형차, 외제차에 골프치로 다니시고, 지역 모임등 명함에만 직함이 10개씩~~~~ 

열심히 활동????...뭐 상관없습니다. 
     
개개인마다 워낙 성향이 다르고, 나이가 들어가시면서 " 나 이런사람이야~" 라고 자랑을 하고 싶은 분이시니 까요.



사  업:
하나의 독립매장에서 탈피하여 체인사업본부, 회사의조직 운영될 수 있을만큼 시스템 체계를 조금씩 잡았을때....  소계수씨 요즘 뭐하세요?  " 아 예..그냥 조그만 사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을 만든다는게 쉽지가 않쵸. 
前자나 後자나, 힘들게 일하는 직원분들이 대형매장을 운영하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이죠.
업종만다 차이는 있지만, 나 잘나서 사업이 풀린다기 보다는 직원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주기 때문이죠.

적어도, 열시미 일하는 사업 아이템으로 시단위, 도단위, 전국구, 해외사업정도는 영향력이 있어야 사업 합니다 라고말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간략하게 예전에 제가 만들고, 키우고 했던 사업체로 예를 들어보면 이해가 빠를것같아 컴퓨터에서 딩굴고 있는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인지 배가 엄청 고프군요.  허기진 배는 채워야 다음 포스팅을 작성할것 같아
"창업" 과 "사업"에 관한 간단하게 나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사업자를 운영하던, 법인을 운영하던
위에서 언급 하였듯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른만큼 정확한 정의는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구멍 가게하시면서 "사업합니다" 라고 뻥~~~~은 치지 말아야죠.

적어도 나~! 전국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