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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만들기/상권분석을 하자!

상가 권리금에 대하여..

권리금에 대하여 글을 풀어 나갈려고 합니다. 양반같은 글보다는 여러분들이 더 쉽게 이해 하도록
밑바닥의 언어, 표현을 직설적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권리금은 무엇일까?

권리금..권리금...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극 사실적으로 망해가는 지름길을 권리금이 만들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창업하려는 점포에 대한 일종의 비지니스 권리입니다. 하지만 국내 여건상 비지니스 권리보다는
내가 투자한 원금(바닥권리+시설권리)+ 비니지스권리를 합한 권리금에 가깝다고 봐야죠.
여기서 바닥권리, 시설권리는 알겠는데 비지니스권리는 무엇일까?

"현재도 몫이 좋아서 장사가 잘되고 차후에도 이점포가 장사가 잘될것이다" 라는 가치를 평가하는 거죠.
하지만 현실은?

길거리 다니시다보면 괜찮은 자리 많이 보셨죠? 이면 도로에 박혀있는 b,c 급 상권, 등외로...... 완전한 배달전문 매장,  어찌보면 살아 있는 매장이라면 권리금이 높기 마련인데 그 기준이 없다는 것이 초보 창업자들에게 가장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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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권리금은 얼마일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고깃집을 창업할려고 인터넷부동산, 길거리 부동산에서 열심히 발품을 팔다보니 괜찮은 가게가 있습니다. 보증금 1억 /월세 350 /권리 1억2천  여기서 1억2천이란 권리금이 어떻게 나왔을까?

권리금을 말할때 시설권리금, 바닥 권리금인지 정확하게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인테리어,집기,시설 새로 싹 바꾼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장사가 안되 매매를 한다면, 시설 권리금이란게 필요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단지 바닥권리금만 인정해줄 뿐이죠. 하지만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한푼이라도 회수를 해야되겠죠~

사실 쫄딱 망한가게에 무슨 시설 권리금입니까?  털어내고,중고 철거업자가 수거해봐야 얼마나 인정해주겠습니까?
동종 업종을 할것도 아닌데요. 장사의 神 이 아니고선 동종업종 영업해봐야 1년안에 또 망한다는데 담배 한 값 걸겠습니다. 업종이 상권과 맞지 않아 현상 유지나 하든지, 있는돈 없는돈, 다 까먹는 점포일 뿐이죠.

 배달업종, 테이크아웃, 홀매장, 층수, 주차장유무, 주차수, 면적, 점포면적, 시설의 감가상각, 일매출, 월매출, 평일매출,주말매출, 영업이익, 순수익, 유동인구, 상권등... 권리금을 책정하는것은 부르는게 값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정확한 가치를 판단할 정도로 수준을 높이는게, 극 사실적으로 망해가는 길을 피하는 길이죠.

대부분 창업자가 이정도의 수준이라면, 뭐...... 부동산 컨설팅 업체 문닫아야죠.   

보통 영업이익의 6개월치를 권리금으로 인정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니죠.
몫 좋은 상가는 매수자가 많을 수 밖에 없으니 부르는게 가격이 될수 도 있습니다. 개인 점포가 출점을 못한다면,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 본부에서 직영, 준 직영으로 깃발을 꼿아버리죠. 




판매자와 매수자의 동상이몽 권리금~
가게주인:  내가 1억2천 권리금 주고 왔으니 그정도는 주셔야죠~
예비사장:  장사도 안되면서 개똥이나 뭔 1억2천~ 다 털어내고 인테리어 새로하면 필요도 없구만~
가게주인:  내가 여기서 장사를 20년 했는데 그동안 들어간 돈도 있고, 주위 권리금이 이정도는 되요~
예비사장:  받고싶은 권리금이 말씀하시지 마시고, 업종도 바꿀건데 가게주인님이라면 그 가격에 들어 오겠어요?
가게주인: 안팔아유~
예비사장: 다른데 둘러보고 올께요~

여기서 예비사장, 가게주인 입장에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비사장 왈~
요즈음은 창업자들이 똑똑해졌어요~
눈탱이 맞을 사람 별로없어요~
권리금이 높아서 창업의 진입장벽이 높아졌어요~
20년을 했으면 뭐해요. 이제는 현상유지 못해서 망해가는 점포에요~

가게주인장에게
돌려막기로 버티다,버티다 못버티면 쫄딱 망해요~
눈먼사람 하나 건지기 위해서 전세보증금까지 월세로 다 까먹어요~
본전생각하면 집까지  말아먹을 수 있어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임자(매수자)가 나타나면 빨리 털어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니가 뭘 알어? 이렇게 말씀 하실수 있지만 70%가 망한다고 한들 창업은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습니다.
20년 동안 먹고사는데 지장 없었으면 중간은 한것이고 또 꾸준히 일을 하다 보면, 기회는 옵니다.
장사가 아닌 사업으로 번창할 수 있는기회~




권리금을 잘 받을려면?
가게를 살려라~
권모술수는 필요 없습니다. 첫번째도 두번째도 세번째도 장사가 잘되야 합니다.   
글은 이렇게 적고 있지만 참 어려운 일이죠.




합리적이지 못한 국내 권리금,임대제도
창업자, 자영업자분들이 소득세 노출을 꺼리는 이면 계약과 밀접한 영향이 있다고 본다.
임대비용,인건비,주재료,부재료,권리금등, 원가싸움에서 선진국과는 너무다른 창업~

현실은 개똥이지만, 부가가치세 신고기준으로 권리금이 인정된다면 창업자 입장에서도 얼마나 좋을까요?
이것이 진정한 권리금~ 비지니스 권리 아닐까요?

"해외와 국내를 아울러 이것이 문제다" 라고 찝기보다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이어서.. 쯥
한마디로 대 수술이죠.... 대한민국 시스템을 다 뜯어 고쳐야 해결 되겠죠.




법적 보호 장치 없어 피해 속출
얼마 전까지 운영하던 대형 슈퍼마켓을 내놓자 SSM을 운영하는 대형유통업체가 달려들었다. 이 대기업은 건물주와 직접 담판을 벌여 권리금 없이 점포를 임대키로 했다. L씨는 권리금 한 푼 못 받고 쫓겨나게 생겼다. 권리금은 법으로 보호 받을 수 없는 관습일 뿐이라는 점을 파고든 유통업체 앞에서 L씨는 피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이다.


권리금은 다른 나라에는 없는 우리나라만의 관습이다. 하지만 이제 이 관습은 창업자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고 있다. 아울러 권리금의 가치가 정당한지를 계량할 객관적 제도나 장치도 전무해 이에 따른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문제는 수많은 퇴직자, 창업자들이 권리금과 관련한 사고로 길거리에 나앉고 있는데도 정부 당국은 그저 팔짱만 끼고 있다는 점이다.





객관적으로 가치를 판단할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권리금이라는 관습을 하루아침에 없애 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 관습을 없앨 경우 이미 권리금을 지불하고 영업 중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많은 자영업자와 창업자들이 권리금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이 문제를 언제까지나 방치할 수도 없습니다. 다른 일은 몰라도 부동산 문제만큼은 일가견이 있다는 정부이니만큼, 남은 집권기간 권리금 문제라도 해법을 찾아 국민 앞에 제시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고용대박" 이라고 뻥이나 치지말고 근본부터 해결해주심이 어떨까요?


돈앞에서는 상도도 없다~!!!!!!!
최근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 사업이 언론의 포화를 집중적으로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미 늦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업종에 관계없이 골목골목 동네상권까지 다 먹어
버렸죠. 요즘 골목에 슈퍼보기 힘들죠? 그의 전멸하다 시피 되어 버렸습니다. 가격이 비싼 편의점만 우후죽순 생겨,
이용하기 싫어도 할수 없이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빵집,편의점,카페,문구....


대기업 계열에서 자금으로 밀어 붙치는데  어떻게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버티겠습니까? 
속된말로 코묻은 돈까지 싹싹 쓸어가버리니 서민경제가 살아 남겠습니까?
서민시장에 자금이 풀리지 않고 대기업 통장에 들어가니 서민시장에 다시 나오겠습니까? 

세상도 돌고~, 돈도 돌아야 서민경제가 살아나죠.
대기업 총수분들 2세,3세, 친척,사돈에 팔촌분들에게는 이익공유제도 좋치만, 국내에서 업종을 정하여 
해외사업만 할 수 있도록 "공산당" 같은 법은 어디 없을까요?

 





해외에서는 권리금이 있을까?
권리금이라는 관습이 없는 외국에서는 점포나 비즈니스 권리를 거래할 때 매도자와 매수자를 대신하는 변호사가 나서는 게 보통이다. 변호사와 거래자들은 해당 점포의 납세실적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가치를 판단해 거래 액수를 산정한다. 세금을 많이 낸 점포라면 영업이 잘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그 가치가 올라가고, 세금을 적게 냈다면 점포의 가격은 떨어진다. 주먹구구식 권리금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 비해 거래가 투명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왜 그럴까? 비싼 매장도 물론 있고 저렴한 매장도있지만, 한번 창업하게되면 왼만해선 망하는 경우가 없죠.

왜??????????

자영업자의 비율이 한국의 1/3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기에 괜찮은 매장을 찾을려면 역시 발품을 엄청 팔아야죠. 국내에서는 10명이 창업하면 7명이 망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100% 틀리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격은 미국,일본,중국의 예를 들면 70%가 먹고사는데 지장없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자 참 불쌍합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만은 사람들이 자영업을하고 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닐겁니다.



해외에서도 돈앞에서는 상도도 없다~!!
해외에 거주하는 이민자, 유학생, 주재원분들이 한다리 건너면 만날 수 있을것이다.
그만큼 (주)대우시절 김우중씨 말처럼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정말 발상의 전환과 견문을 넓혀서
보면 참 할일도 많고 세상도 넓다.

해외에서도 사업하거나 금전관계에 있어 자국민을 가장 조심하라고 합니다. 김우중씨 말을 대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중에 상도도 국밥에 말아먹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자국민 입에서 이런말이 나온다는게 우리 스스로에게 쪽팔리는줄 알아야 합니다.

왜??????????????
장사잘되~ 사업잘되~ 손님 엄청 많더라~ 돈잘번데~ 소문나면 한국에서 처럼 우후죽순 시작하듯, 
해외에서도 이런 습관은 못버리나 봅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었을까요?
언제부터 이런 쪽팔리는 상황을 外인들에게 들어야 하나?

교민사회에서도 상도는 자국민들이 깨어버리죠. 
남을 욕하기전에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약간 강한 어투와 직설적인 표현이 많았죠? 발제글 시작부터 미리 고지는 하였습니다만
다들 힘들게 일하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더불어 다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질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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